(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불법도박' 이진호가 하차한 '아는형님'이 심리상담 특집으로 꾸며진다.
26일 방송하는 JTBC '아는형님'에 여에스더, 김태훈, 이광민이 출연한다.
이날 '심리상담 특집'을 맞이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심리학자 김태훈,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각자의 전문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여러 현실적인 조언들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이들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촌철살인 상담가로 활약중인 이광민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강연으로 사랑받는 김태훈 심리학자가 '아는 형님'을 처음 찾아 '힐링'과 '팩폭'을 넘나드는 조언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년 전 보건교사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건강상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여에스더가 형님들을 다시 만나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심리상담 특집 '아는형님'은 10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