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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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음원 저작권료도 어마어마..."50곡 ↑, 일 3천만원까지" (같이삽시다)

기사입력 2024.10.16 11: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50곡'을 제작한 구혜선이 중국 음원 차트에서 벌어들인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물에 푼 된장 국물에 통조림 참치만 넣은 초간단 참치 된장국에 이어 직접 키운 콩나물로 각종 요리에 도전하는데, 정성껏 요리하는 모습에 비해 허여멀건 비빔면부터 터져버린 달걀프라이까지 2% 부족한 맛과 비주얼로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의 요리가 걱정되어 밀착 감시(?)하던 박원숙은 슬쩍 양념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구혜선이 저작권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50곡이 넘는 연주곡을 만든 창작자이기도 한데 중국 음악 차트에서 하루 동안 1위를 한 수익금이 무려 3000만 원이었다고.

한편, 구혜선은 섬세한 세필화로 실력을 인정받아 최고가가 호당 백만 원인 작품을 그린 화가로도 유명한데, 전시회를 위해 지인에게 대여해준 그림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경매에 올라와 있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두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구혜선의 같이 살이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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