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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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내달 19일 회사원과 결혼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

기사입력 2011.09.27 09:50 / 기사수정 2011.09.27 09:5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박시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박시연이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회사원 박모씨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오는 11월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박시연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자료로 결혼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연의 예비신랑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난 증권맨 박모씨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한차례 결혼설이 흘러나왔지만 부인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시연 ⓒ 엑스포츠뉴스 DB]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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