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요즘 미모 성수기 찾아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몸에 딱 붙는 꽃무늬의 끈 원피스를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앞머리가 있는 헤어 스타일로 강조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돌싱이 된 서유리는 '결혼정보회사'에 초대를 받았다는 근황을 전하며 "소개팅 느낌으로 한 번 나가 보려고 한다"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이어왔다.
금전 문제에 대해 최병길 PD는 본인의 집을 팔아 창고 살이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서유리는 11억 대출로 월 이자만 600만원이라며 반박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집을 팔아서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갚았다는 소식과 함께 아직 남은 빚이 있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서유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