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 요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15일 오후 "별들에게 물어봐 미노리가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대기실에서 반려견 요지를 안고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인 공효진은 사진에 "오늘은요 또 다시 우주복 입어야한대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우주 장면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을 운영 중이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영화 '경주기행'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공효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