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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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전혜빈, 가희와 댄스 삼매경 "춤신 되는 그날까지"

기사입력 2024.10.15 14:46 / 기사수정 2024.10.15 14:4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댄스에 열중한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전혜빈은 개인 채널에 "춤신이 되는 그날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가희의 게시물을 재업로드했다.

가희는 "아... 완전 월요일 기다리는 '기세크루' 넘 좋잖아"라며 전혜빈을 태그했고, 사진 속 가희와 전혜빈은 춤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가희는 주황색의 운동복을 입고 있으며 전혜빈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 모자를 쓴 편한 옷차림에도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기세크루'는 기세등등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최근 가희가 오픈한 댄스 아카데미이다. 

한편, 1983년생인 전혜빈은 2002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그는 드라마 '또 오해영', '오케이 광자매'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단편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아들 넷을 가진 엄마로 열연했다.

사진 = 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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