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13:17 / 기사수정 2011.10.12 13:17
'장동건-고소영', 신혼여행지는 발리
지난 해 5월 2일 결혼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발리였다. 임신 3개월인 신부를 배려해 장거리 여행보다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지를 물색해오던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리조트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했다.
발리는 비행기로 6시간만에 닿을 수 있는 거리로, 신혼부부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인 장소다. 특히 최고급 풀빌라는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어 톱스타 부부에겐 더 없이 좋은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결혼식을 다음 날인 3일, 4박 6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각 신혼여행' 떠난 이유리가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태국 푸켓
탤런트 이유리는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종영 후 결혼 1년 만에 '지각'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유리는 지난해 9월 13세 연상의 전도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 직후 '반짝반짝 빛나는'에 캐스팅 돼 곧바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돼 신혼을 만끽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 결혼 이후 약 1년만의 신혼여행인 셈이다.
'기태영-유진', 신혼여행지는 유럽
결혼발표 이후 공개된 웨딩 사진과 결혼사진, '유진-기태영'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유럽이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7월 23일 오후 1시 경기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신혼여행지로 이탈리아, 체크, 프랑스 등 유럽을 찾았다.
유진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행지에서 만난 유진과 기태영은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었다. 외국이라 자유롭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장동건-고소영, 이유리, 기태영-유진 ⓒ 엑스포츠뉴스DB, 스타화보, 오중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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