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로운 집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우리집, 아직도 소파가 없다요... 주문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아직도 안 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이시영이 새로 이사 간 집의 넓은 거실이 담겨 있으며,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으로 공개된 부엌 역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감탄을 부른다.
지난 8월 이시영은 "설레는 이사 준비. 공사랑 가구 제작하면서 과정들 올려보려구요.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라며 30억이라 알려진 강남 아파트를 떠나는 이사 과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집 내부 배치도에는 거울부터 스피커, 식탁과 의자, 침대까지 사소한 것까지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담겨 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에서 활약했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