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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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3억 상금 행방은?…에드워드 리 "아직 두부 못 먹어" 고백 (유퀴즈)

기사입력 2024.10.14 11:02 / 기사수정 2024.10.14 11:0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흑백요리사' 결승에 진출한 두 셰프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가 '유퀴즈'에 출연해 비화를 밝힌다.

13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백악관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 상금 3억의 행방과 셰프 이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결승전을 치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가 출연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다.

이날 유재석은 우승상금에 대해 물었고 권성준은 "3억을 그냥 바로…"라며 상금의 행방을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안성재를 따라한 자신의 의상을 언급한 조세호는 에드워드 리에게 "이 복장을 보니 유쾌하지는 않으신 거 같다"고 장난을 쳤고 에드워드 리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 못 먹는다"고 고백했다.

에드워드 리는 결승전 진출을 위해 '무한 요리 지옥'으로 두부 요리 여러 개를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날 유재석과 에드워드 리가 '쥐띠' 동갑임이 밝혀졌다. 

"쥐띠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에드워드 리는 "그렇다"며 쥐띠 식당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는 유재석과 조세호를 위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드워드 리는 조세호에게 안대를 씌우는가 하면, 권성준은 "이걸 팔았으면 1등하지 않았을까"라고 자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에드워드 리는 결승에서 밝힌 자신의 한국 이름 '이균'을 언급하며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집이 가난했다. 균의 이민은…"이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끈다. 

사진=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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