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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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혼한 기분" 황정음, 소송 중 연애 언급까지 '파격'→열혈 맘의 MC 데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14 07:55 / 기사수정 2024.10.14 07: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MC 데뷔를 예고한 가운데,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열혈 엄마로서도 열일 중이다.

13일 황정음은 "아주매미들의 수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의 학교에 방문해 학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미소가 가득한 황정음은 운동장에서 야구 훈련 중인 아들의 모습을 공개, "우리 아들 화이링"이라며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황정음의 근황에 네티즌은 "너무 사랑스러운 엄마", "엄마도 화이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SBS Plus '솔로라서'로 신동엽과 MC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첫 방송까지 홍보 중이다.

티저부터 파격적인 '솔로라서' 속 황정음은 "나 너무 긍금해서 그런데 소송 중에 누구 만나도 되는 거냐"는 신동엽의 돌직구에 "변호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문제 없다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너 거의 지금 두 번 이혼한 거 같은 느낌이다"며 "나도 재혼한 줄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정음은 "저는 다시는 결혼안한다. 자유지 않냐. 축복이다"라며 돌싱이 된 근황을 유쾌하게 언급하는가 하면, 소송비 등 민감한 부분까지 받아쳐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알리고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그는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황정음 ,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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