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과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자선축구대회에서 유소년 및 장애인 축구 선수들을 초청하여 특별한 추억을 나눈다.
임영웅과 하나은행은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구와 스페셜 공연이 어우러진는 대축제로, 영웅시대 팬들과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 축구 선수단, 장애인 축구단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자선축구대회를 기념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해외 팬들과 뜻을 함께해 '0616'의 의미를 담아 616명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단 10여 일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이번 자선축구대회가 내일을 살아가는 데 용기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하나은행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