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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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왜 갔냐"…과즙세연, 비난 여론 딛고 '노빠꾸 탁재훈' 출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12 09:38 / 기사수정 2024.10.12 09: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BJ 과즙세연이 부정적 여론을 딛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주 게스트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과즙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과 만났다. 탁재훈은 한숨을 쉬더니 "미국은 왜 갔냐"는 거침없는 질문을 했고, 이에 과즙세연 또한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과즙세연은 최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에서의 목격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동행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까지 불거지기도. 



이와 관련해 과즙세연은 는 "저의 언니와 방시혁 의장이 아는 사이"라며 "하이브를 사칭한 DM이 와서 당시 언니와 친분이 있던 방시혁 의장에게 알아봐달라고 했다"고 당시 동행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예상치 못한 친분으로 과즙세연은 큰 주목을 받았고, 지난달 25일에는 유튜브 채널 '취하면 사칭범'에 출연해 이수지와의 만남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BJ 과즙세연이 노출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는 이른바 '여캠'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음지 문화를 양지로 끌어오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컸고, 결국 예고편은 삭제됐으면 본편 역시 방영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노빠꾸 탁재훈' 측은 과즙세연을 게스트로 초대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거침없는 질문 공격으로 게스트들을 당혹케 했던 '노빠꾸' 측이 과즙세연과 어떤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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