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주미가 생일을 맞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주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박주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51세 생일을 맞이해 맞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커다란 꽃다발과 생일 케이크 등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50대 임에도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늙지 않는 미모 대단해", "다음 생에는 박주미로 태어나고 싶다", "세월이 비껴갔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했다.
사진 = 박주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