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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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vs구슬 "숙청 당하기 전에 목을 쳐야"...새로 추대될 여왕은? (여왕벌게임)

기사입력 2024.10.11 17:56 / 기사수정 2024.10.11 17:5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모니카와 구슬이 게임 탈락 후 찾아온 '반란의 날'로 둘 중 누가 여왕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1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 5회에서는 모니카, 구슬 팀이 탈락하고 네 팀만 살아남은 가운데 남성 팀원들이 여성 리더를 교체할 수 있는 반란의 날이 기습 공표된다.

이날 남성 팀원들에게 "메시지 카드를 확인하라"는 지령이 전달된다. 그 안에는 "지금부터 반란이 허용되니 남성 팀원들이 여성 리더를 끌어내린 뒤 새로운 여성 리더를 추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남성 팀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중 반란의 날을 반기는 약체팀 남성 팀원들은 "이건 우리에게 살아남을 기회이자 엄청난 베네핏이다. 무조건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 "내가 숙청당할 수도 있는데, 숙청당하기 전에 목을 쳐야 하지 않나?"는 속내를 보인다. 



반면 다른 몇몇은 "우리는 여성 리더를 교체할 이유가 없지 않나?", "아무리 여성 리더 능력치가 떨어진다고 해도 배신하기는 싫다", "저 XX들, 진짜 사람인가?"라며 강경하게 맞선다.

또 남성 팀원들은 앞서 탈락했지만 반란의 날을 통해 새롭게 추대될 여성 리더로 모니카와 구슬 중 누가 살아 돌아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치열한 논쟁 끝, 드디어 한 팀이 반란을 일으킨다. 과연 어느 팀이 반란을 일으킨 건지, 그리고 이번 반란으로 팀에서 쫒겨난 리더를 대신할 여성은 또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여왕벌이 지배하는 세계 속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생존 게임 '여왕벌 게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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