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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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초4·초2인데 무기력증에 빠진 이유...오은영 일침 (금쪽같은 내새끼)

기사입력 2024.10.11 18: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싱글대디와 소통을 배우지 못한 금쪽남매 사연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에는 초4 아들, 초2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아빠가 등장한다. 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아빠는 이를 위해 금쪽 남매에게 아주 특별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강철아빠 밑에서 생존훈련을 받으며 자란 금쪽 남매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집 옥상에 모인 금쪽이네의 모습이 나온다. 아빠는 목표물을 향해 무기를 던져 맞추는 투검술 훈련을 준비하며 남매에게 젓가락을 나눠준다. 한두 번 해본 실력이 아닌 듯 능숙하게 젓가락을 던져 목표물을 맞추는 첫째의 모습이 눈에 띄는 반면, 둘째는 젓가락 던지기를 무서워한다. 

하지만 그런 둘째에게도 아빠는 연습을 강요하는데, 아이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강압적으로 시키는 아빠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일동 경악에 빠진다.



다음 날 하교 후 집에 돌아온 금쪽 남매는 아빠가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활기찬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방 안에 누운 채로 휴대폰만 붙잡고 있다. 한참의 시간이 흘러도 대화 한마디 없이 그 자리에 꼼짝없이 누워만 있는 남매의 모습을 본 아빠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아빠가 지켜보지 않는 곳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금쪽 남매의 무기력한 모습의 이유가 무엇인지, 오 박사의 분석에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지 11일 오후 8시 10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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