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09:30 / 기사수정 2011.09.26 09: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선아가 가수 비와 친분을 자랑했다.
김선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sunnys_scent)에 "얼마만? 이렇게 넋을 놓고 즐기며 흥이 나서 춤을 추고. 우리 드라마 하면서 쉬지도 못한 동상들 데리고 비, 지훈이가 초대해줘서 콘서트 다녀왔어요. 정말 최고 이 말밖엔 고마워 정말. 그리고 짱이었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김선아는 핑크빛 체크 셔츠에 숏팬츠 차림과 선글라스, 가방을 매치해 캐쥬얼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비, 비의 백업댄서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에 같이 무대에 선 적이 있어서 친분이 있는 것 같다", "김선아 인맥관계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0월 11일 군입대 소식을 알린 비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RAIN THE BEST SHOW'를 개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비 ⓒ 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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