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광' 김혜수도 한강 노벨상 수상에 환호…연예계 축하물결 ing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10일 김혜수는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사를 개인 계정에 공유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소설가 한강은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의 대표작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등이 있다.



한편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내에 번역본이 없는 책을 따로 번역을 맡겨 읽는 등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던 바.

그런 가운데 전해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그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 외에도 배우 고현정, BTS 뷔·RM 등 다수의 스타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소식에 축하를 전한 바 있다.

사진=김혜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