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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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으리으리 압구정 사옥 공개…"돈 많이 쓰는 중" (시즌비시즌)

기사입력 2024.10.11 09:26 / 기사수정 2024.10.11 09:2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비가 압구정 사옥을 최초로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정지훈)의 새로운 압구정 사옥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최초로 사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옥에 녹음실, 패션스튜디오, '시즌비시즌' 스튜디오 등이 생길 예정"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5층 짜리 사옥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쾌적한 사무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작업실, 직원 휴게 공간, 파티룸 등으로 쓰일 공간들을 둘러보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우리가 대기업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모든 일이 그냥 한 건물 안에서 할 수 있게 하고 싶다. 그래서 돈을 많이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옥을 만든 이유에 대해 비는 "우리 '시즌비시즌'이 항상 세입자 신세이지 않았냐. 사실 나한테는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의 주인이 된다는 게 꿈 같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차도 각 층에 한 대씩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우리는 차가 4~5대가 가야 하지 않냐. 매니저들이 외부 공간 찾아 돌아다니고, 그렇게 소비하는 시간이 하루에 거의 한두시간이 되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기서 우리 레인컴퍼니가 터지든, 터져서 가라앉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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