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화려한 핑크걸 변신…사자머리까지 완벽 소화 '러블리 매력' (정숙한 세일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가 사자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시골마을 금제의 '잇걸' 이주리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앞둔 이세희가 화려한 미모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작품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된 가운데, 이세희는 핑크빛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90년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 하는 사자머리와 색조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핑크 색상의 의상부터 리본, 귀걸이, 선글라스, 장갑 등의 다양한 소품들까지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의 모습만으로도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이세희가 드라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