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1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just want your lov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붉은 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에 두꺼운 검은 테 안경을 쓴 모습이다.
거울 셀카 속 가슴골이 드러난 호피나시에 가냘픈 허리가 두드러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움과 동시에 섹시미도 풍기는 그녀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 빨간 머리 포스팅 멈추지 마", "섹시바리 미쳤다", "너무 예쁜 거 아니세요", "공주님 같아" 등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조이는 지난 6월 SM을 공개 저격하며 소속사에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아직 조이를 포함 웬디, 예리의 레드벨벳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사진=조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