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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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이, '23살차' 자매 같은 초동안 母 공개..."친구 같은 존재" (나혼산)

기사입력 2024.10.10 15:42 / 기사수정 2024.10.10 15:42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윤가이와 자매 같은 '23살 차' 엄마의 투샷이 공개된다. 

11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윤가이는 다가온 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있는 강원도 화천을 방문한다. 

윤가이는 버스 터미널로 마중 나온 엄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웃는 미소가 데칼코마니처럼 똑닮은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윤가이는 엄마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늘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인 것 같다"라고 밝힌다. 

이어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을 타고서 소도마을에 도착한 윤가이는 "방학마다 놀러 왔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마을 사람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윤가이는 엄마, 남동생과 함께 자작나무 숲에서 여유로운 만찬을 즐긴다.

"완전 소풍이네~"라며 엄마 표 수육과 남매가 함께 티격태격하며 완성한 주꾸미 볶음, 가족의 건강 레시피로 만든 꿀식초까지 곁들이며 서로의 근황 토크를 나눈다.

그런가 하면 윤가이가 예술마을의 꼬마 친구와 함께 돌탑 앞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나란히 서서 소원을 비는 윤가이와 꼬마 친구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가족들과 보내는 윤가이의 동화 같은 힐링 타임은 11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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