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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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수준급 손맛' 한혜진의 이색요리 (동네멋집2)

기사입력 2024.10.10 11:26 / 기사수정 2024.10.10 11:2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동네멋집2'에서는 멋벤져스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찾을 예정으로, 가수와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요한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김요한은 본인이 태권도 4단이라고 밝히며 "품단 전환을 위해서는 무주 국립태권도원에 와야 한다. 저도 왔었다"라며 무주와의 인연을 자랑한다.
 
김요한의 활약과 함께 특별한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요리 고수 한혜진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무주 특산물을 이용해 이색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조금의 주저함 없이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한 것. 이를 맛본 이들 모두 "맛있다, 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다"라며 감탄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김요한도 이색 알바 경험을 어필했다. 김요한은 "일당 8만 원을 받고 도시락집에서 일했다"며 예사롭지 않은 전 뒤집기 실력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모습을 본 조나단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는 듯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무주 멋집 예정지에서는 시작부터 기겁할 '이것'이 멋벤져스를 반겼다는데. 걸크러시 한혜진마저 "쳐다보지도 못하겠어, 제발 없애주세요"라며 공포에 떨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한혜진 손끝에서 이색 요리의 정체와 멋벤져스를 기겁하게 만든 멋집 예정지의 실체는 12일 오후 6시 2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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