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누구랑 맞춘 거지?…의미심장한 C사 커플링 '애정 폭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의미심장한 커플링 인증샷으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혜리는 8일 개인 계정에 누군가와 커플링을 맞춘 듯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혜리는 명품 브랜드 C사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커플링으로 언급되는 모델인 만큼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쏠렸으나, 혜리가 여동생의 SNS 계정을 함께 태그하면서 2살 터울의 동생과 커플링을 맞춘 것이 드러났다. 

혜리는 동생과 우애가 돈독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지난 6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여동생과 거의 싸운 적이 없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자 친한 친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다.

사진=혜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