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8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어제는 2개월 예방접종을 했다.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열은 안 났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잠은 3시간에 한 번씩 깨지만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 대단히 만족하고 재우고 있다"면서 "새벽 수유 이 또한 추억이 될 거라 예상하며 오늘도 육아동지 여러분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자신의 품에 아들을 재우고 있다. 씩씩하게 예방접종을 끝낸 생후 2개월 아들을 향한 강재준의 뿌듯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접종 열 안 나는 것도 복이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크자. 이모가 응원할게", "오늘도 육아팅", "열 안 난다니 너무 다행"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