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딸 옷은 백화점 아닌 시장에서…소탈한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성유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옷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모습. 남대문시장 아동복 매장에서 쇼핑을 한 그는 커다란 봉투 두 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대문시장에서 쌍둥이 딸의 옷을 잔뜩 산 것. 



더불어 그는 남대문시장 길거리에서 호떡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데에 이어, 한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탈한 모습까지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안성현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사진 = 성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