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의 일상과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나영이 출연해 아들 신우, 이준을 키우는 워킹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이 최근 이사한 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과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4년 전 집에 비해 넓어진 집에는 예술적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장식되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아기 있는 집이 이렇게 깨끗해?"라며 감탄했다.
이어 아들 신우와 이준을 깨우는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졌고, 폭풍 성장한 아들들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키도 많이 큰 모습. 김나영은 "다리가 진짜 길어졌죠?"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