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분유토 옷+푸석푸석 얼굴에도…사랑은 숨길 수 없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과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6일 자신의 계정에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한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어요.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 군과 함께 사진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가족사진을 촬영을 위해 한껏 꾸민 모습이 아닌, 육아를 하는 부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관을 찾은 모습.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완성한 세 가족의 모습에서 사랑이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리고 유튜브 기유TV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은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