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하정우는 5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검은색 바지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반려견 땡칠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 대부분이 가려졌음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고현정은 박수 이모티콘으로 그의 일상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하정우는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 6월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현재는 영화 '야행'과 자신이 연출과 각본, 주연을 모두 맡은 영화 '로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정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