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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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다시 만나요" 한효주, 촬영 마치고 '활짝'…한지민·정운선도 응원

기사입력 2024.10.05 09: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효주가 작품 촬영을 마치고 인사를 전했다.

한효주는 지난 4일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겨울 처음 만나 인사할때가 생생한데 벌써 봄이 지나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해지는 계절이 왔네요. 긴 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함께한 모두 덕분에 잊지못할 2024년 한해를 보낼 수 있었어요. ‘안녕’이라는 말 보다는 ‘우리 또 다시 만나요’ 로 아쉬운 마음을 담아 적어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날 다같이 흘린 뜨겁고 아름다운 눈물은 아마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두고 두고 꺼내어볼거에요. ‘하나’였던 효주도 이제 좀 쉬어갈게요. 모두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한지민은 "너무 고생많았고 정말 대단해 기다리고 있을게! 하나! 그리고 효쥬!! 얼른와♥"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운선은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우리효~"라고 전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7세인 한효주는 2003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효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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