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혜원이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성인 전용 경험담을 깜짝 공개한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캐나다 패밀리 김예원X맥스 부부가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인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예원X맥스 부부는 두 아들 루이, 휴고와 모처럼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김예원은 "남편이 몬트리올 1등 클레도어(최고의 호텔 컨시어지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클레도어 미팅에 초대받았다. 클레도어 미팅은 2년마다 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데 올해는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열린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직후, 이들 가족은 멕시코로 떠나, 푸에르토 바야르타 내에 있는 특급 호텔에 짐을 푼다. 무엇보다 올 인클루시브인 이곳은 무려 7개의 레스토랑과 5개의 바, 그리고 화려하고 다양한 전용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때 이혜원은 "최근에 저도 딸(리원)과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다녀왔는데 만 18세 이상과 이하가 갈 수 있는 곳이 나뉘어져 있더라. 저는 성인만 갈 수 있는 전용 시설에 갔는데, 아주 좋더라"고 멕시코 여행 경험담을 공개한다.
유세윤은 곧장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무래도 성인 전용 수영장은 오래 (운영을) 하고, 여성들의 수영복도…"라며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김예원X맥스 가족의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여행기는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