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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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오른팔이 앉았던 좌석...홍인규 "독박 걸릴 듯" 좌불안석 (독박투어3)

기사입력 2024.10.04 14:04 / 기사수정 2024.10.04 14:0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히틀러 오른팔이 앉았던 좌석에 동공이 마구 흔들린다.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체코의 휴양 도시인 카를로비 바리에 도착해 현지 맛집을 방문하는 흥미진진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들은 먼저 호텔에 짐을 푼 뒤에 장동민이 예약해 놓은 식당으로 향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식당에 들어선 '독박즈'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감탄한다. 



그러던 중 식당 직원은 '독박즈'에게 다가와, "이 식당의 역사를 알려줘도 되냐?"며, 홍인규가 앉은 자리에 대해 "그 자리가 과거 히틀러의 오른팔이었던 사람이 앉았던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홍인규는 "그럼 이 자리 앉은 사람이 독박 걸리는 거 아니야?"라며 불길한 기운에 치를 떤다. 

이곳의 식사비를 결제할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즈'는 자연산 버섯요리부터 타르타르, 체코 굴라쉬 등을 폭풍 주문한다.

한편, 역사적 식당에서 체코 음식 먹방을 선보이는 '독박즈'는 5일 저녁 8시 20분 채널S, K·star, AXN '독박투어3'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채널S, K·star, AX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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