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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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만 재회한 미달이 엄마·아빠…박미선·박영규, 반가운 투샷

기사입력 2024.10.04 07:10 / 기사수정 2024.10.04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배우 박영규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박미선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정말 오랜만에 재회 한 미달이 아부지. 벌써 20년도 넘었는데 여전히 반갑고 건강하셔서 좋네요. 이 투샷 반가우시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여년 만에 만난 박미선과 박영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부부로 호흡한 바 있다. '미달이 엄마, 아빠'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부부 연기를 했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재회한 것. 이들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가수 조권은 "우와"라며 놀랍단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심진화도 "어머,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미선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MBN '고딩엄빠5'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미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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