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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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지현준, 바이올린과 탱고의 앙상블로 승부

기사입력 2011.09.23 23: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현준이 한걸음씨의 안무지도 하에 창조적 탱고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방송될 SBS <기적의 오디션>(김용재 외 연출)에서 지현준을 비롯한 허성태, 주희중, 최유라, 손덕기, 이경규, 주민하, 박혜선 8인이 펼치는 생방송 3라운드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지현준은 바이올린 연주와 탱고의 앙상블로 창조적인 탱고 안부를 선보여 승부를 볼 예정이다.

지현준은 파트너 강미선씨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 이들의 안무를 지도해 준 한걸음(본명 허윤철)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탱고스쿨' 대표이다.

그는 2006년까지 국내 정상의 Tango Dancer로 활동 했으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마르틴 오헤다(Martin Ojeda) 공연팀 댄서와 땅고 레스토랑 라 바리까(La Barrica) 댄서를 했다.

또한, 2011년 김정태 찬찬찬 뮤직비디오 안무 및 출연을 했으며 이날 무대에서 지현준의 안무를 도맡아 지도했다.

한편, 그는 '2011 Tango Dance World Championship in Asia 2위(살론)', '2010 Campeonato de intercontinental del Tango 2위(살론)'등의 화려한 수상실력도 보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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