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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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27kg 빠지니까 '청순 미녀'…"더 이뻐졌죠?"

기사입력 2024.10.03 14:48 / 기사수정 2024.10.03 14: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 중인 시누이 수지 씨의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병원 네 번째 방문. 첫날 요요가 와서 5kg 쪘다가 병원 다닌지 3주 만에 15kg를 뺀 시누이 더 이뻐졌죠?"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나눴다. 

이어 "다이어트 시작한 두 달 전 146kg였으니 27kg정도 빠졌네요. 이제 곧 서울로 이사 와서 저랑 같이 운동도 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하려고 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수지 씨의 투샷이 담겼다.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수지 씨의 비주얼 변화가 눈에 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수지 씨와는 1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사진=미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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