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달달한 데이트 순간을 공유했다.
2일 소유진은 개인 SNS 계정에 "여보야랑 데이트 #해금도 집에 가서 #흑백요리사 보즈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한 개의 스틸로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나란히 검은색 상의를 맞춰입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투샷과 함께 푸짐한 해산물 한 상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결혼 11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같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었다.
현재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과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며, 백종원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사진=소유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