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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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오드리 헵번도 울고 갈 미모…20살에 고전美도 가졌네

기사입력 2024.10.02 15:28 / 기사수정 2024.10.02 15:2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독보적인 미모로 파리를 매료시켰다.

1일 장원은 개인 채널에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를 태그하며 "모든 순간이 특별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손에는 큰 검은색의 장갑을 낀 채 그동안과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롱 원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173cm의 기럭지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풍성하게 내린 앞머리와 깔끔하게 올린 뒷머리로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배우 오드리 헵번이 떠오르게 하며, 진주가 달린 목걸이로 긴 목을 강조했다.

그는 패션쇼에 참석하는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인사를 잊지 않는 프로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고, 다양한 포즈로 의상과 쇼를 빛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4년생인 장원영은 2018년 10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고, 이후 2021년 1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걸 그룹 '아이브(IVE)'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장원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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