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김영대가 날렵한 콧날을 자랑했다.
김영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리듬타는 김지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김영대는 코트 차림으로 운전석에 타고 있다. 차창 밖으로 고개만 살짝 내민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앙증 맞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고 또 멋진 배우", "그렇게 잘생겨도 돼?", "내 꺼하자", "김지욱 가지 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대가 김지욱으로 분해 열연한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 1일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그의 차기 작품은 '친애하는 X'라는 웹툰 원작 드라마로,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사진=김영대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