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Hi"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전체 금발의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몸에 딱 붙는 하늘색 상의와 매우 짧은 하의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앞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제니는 출국 당시 평소와 다름없는 흑발로 러블리함을 뽐냈으나 패션쇼에 파격적인 금발로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부르기도 했다.
제니의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안녕, 바비", "이게 진짜라니", "가장 아이코닉하다" 등의 댓글과 함께 여러 개의 하트 이모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새 디지털 싱글 'Mantra'의 발매를 예고해 글로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후 1년여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오는 것.
또한 제니는 현재 디즈니+·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민박집 사장님의 삶을 살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제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