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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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 '이혼' 서유리, 다시금 열애 의지 활활?

기사입력 2024.10.01 22: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유리는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브이를 그려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MBN '돌싱글즈'는 도ㄹ싱들이 출연해 다시 새 사랑을 찾고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출연 전부터 유명세가 있던 출연진은 배수진과 제롬, 그리고 박창현 세 사람 뿐이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했으며,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높인 그는 2019년 최병길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11억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밝힌 그는 최근 그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사진= 서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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