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그룹 루네이트 멤버 진수, 카엘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루네이트 진수, 카엘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오후 4시 방송되는 EBS FM '아이돌 한국어'에서 스페셜 DJ를 맡는다.
'아이돌 한국어'는 아스트로(ASTRO) 진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K팝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 문화를 탐구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진수와 카엘은 선배 진진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글로벌 청취자들과 만난다.
루네이트의 리더 진수와 맏형 카엘은 팀을 이끌어온 든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특히 10월 3일 '아이돌 한국어'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두 사람의 더욱 다채로운 활약이 예상된다.
한편 루네이트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 타이틀곡 'WHIP'(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이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멤버 카엘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에서 60m 달리기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운동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진수와 카엘이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아이돌 한국어'는 매일 오후 4시 EBS FM, EBS 애플리케이션 반디와 EBS 홈페이지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사진=판타지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