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주새벽, ♥훈남 남편 공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열애설 없이 결혼소식을 알린 배우 주새벽이 결혼소감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주새벽은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라며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9일 주새벽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주새벽이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1990년생인 주새벽은 2016년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데뷔했다. 이후 '마녀의 게임', '우당탕탕 패밀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하 주새벽 전문.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진=주새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