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민이 '아들 바보' 면모로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성민은 지난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빠 쫌! (포포를 가만 두지를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민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입맞추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이미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의 순둥순둥한 면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아들을 가만 두지 못하는 아빠 성민의 남다른 부성애가 감동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포포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부자" "보기 좋아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성민은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10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성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