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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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해인, 또 부산·대구 뜬다…'베테랑2' 4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24.09.27 17:01 / 기사수정 2024.09.27 17:0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개봉 4주차 주말 다시 한 번 부산과 대구를 찾는다.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중인 대세 영화 '베테랑2'가 개봉 4주차 주말 부산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지난 9월 21일, 22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 방문한 뒤 2주 만의 부산, 대구 지역 재방문이라는 전례 없는 일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 대구 무대인사는 황정민, 정해인, 신승환, 오대환이 참석하여 개봉 4주차에도 '베테랑2'를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10월 5일 부산 지역에서 시작된다. 

5일 부산을 방문하는 '베테랑2'의 주역들은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CGV서면 상상마당, CGV 서면 삼정타워, CGV대연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인 6일에는 CGV대구에서 시작,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메가박스 대구신세계까지 방문, 대구 지역의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27일 오전 6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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