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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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오늘(26일) 대체 복무 시작…세븐틴 군백기 돌입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4.09.26 09:15 / 기사수정 2024.09.26 17: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병역 의무를 시작한다. 

정한은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9월2 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미리 공지드린 것처럼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팬덤명)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한은 팀 내 첫 병역 의무자가 됐다. 맏형인 에스쿱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병역 신체 검사 결과 5급 판정을 받고 군 면제 됐다. 조슈아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병역 의무가 없다.

입대를 하루 앞둔 25일 정한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언제나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캐럿 분들께 감사한 마음 잃지 않고 당분간은 저도 캐럿들과 함께 멈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겠다"며 "잘 지내고 있을 거니까 다들 걱정 말고! 잘 다녀올게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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