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한국과 사뭇 다른 하와이 교육에 놀랐다.
25일 한유라는 개인 계정에 "하와이 학교는 이런 거 함 놀랍게도 수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의 딸은 본인의 키보다 두 배는 큰 식물을 들고 직접 옮기고 있었다. 자연 친화적인 하와이 학교 교육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정형돈은 아내의 유튜브 채널에서 "스케줄이 하나 없어지면서 이틀 먼저 하와이에 가게 됐다. 이틀 뒤에 올 거라고 예상하는 우리 유삼스에게 말도 없이 이틀 먼저 들어가서 리액션을 한번 보도록 하겠다"며 하와이에 깜짝 방문했다.
이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한유라는 짧은 정형돈 영상을 게재하며 달콤한 하와이 일상을 전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얻었다. 얼마 전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한유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