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아현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아현은 "보기 좋은 떡은 대체적으로 보기엔만 좋은 것 같은 걸? 배고플땐 빨랑 한국 음식점을 찾는 게 정답인 듯! 내 사랑 김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아현은 해외에서 유학 중인 두 명의 딸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음식점, 관광지 앞에서 다 같이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아현은 2020년 세 번째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첫째는 태어나고 이틀 째에 봐서 7일째부터 함께 했다. 그리고 둘째는 생후 2개월에 입양을 했다. '화목한 가정으로 입양을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미안함에 아이들의 무리한 요구까지 다 들어줬다. 저는 단 한번도 이 아이들이 제 가족이 아니라고 느낀 적이 없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이아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