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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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직접 차린 子 백일상…화려한 인맥 라인업에 '깜짝'

기사입력 2024.09.24 17:39 / 기사수정 2024.09.24 17:39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황보라의 아들이 백일을 맞았다. 

24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우인띠 백일 잔치 아기를 위해 첨으로 스스로 준비해 본 백일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똘망똘망한 2세 우인 군을 안고 함께 백일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큰아빠 하정우와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황보라는 직접 준비한 백일상에 우인 군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백일상은 직접 준비했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황보라는 "아기를 가지기 전부터 기가 막히게 아들 옷을 만들어주신 박술녀 선생님"이라며 박술녀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고 "백 일 동안 잘 키워준 우리 부모님, 내 육동, 우리 신랑, 백일 간 함께 도와주신 이모님 고맙고 사랑합니당"이라며 주변인들에게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41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보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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