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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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지각, "죄송합니다. 옷이 늦게 도착해서…"

기사입력 2011.09.21 22:21 / 기사수정 2011.09.21 22:21

방송연예팀 기자


▲설리 지각 해프닝 (자료 사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자신이 광고모델을 하고 있는 전자제품 출시행사에 늦게 등장하는 지각 해프닝을 겪었다.
 
설리는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한 업체의 카메라 관련 출시 행사에 다른 모델과 함께 포토행사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설리는 이날 9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에 40분가량 늦게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소속사 SM 측은 "설리가 행사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입을 옷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지각처럼 비춰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의 아니게 지각을 하게 돼서 죄송하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이라며 지각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자료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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