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고현정은 개인 SNS 계정에 "뉴욕에서 서울로! 서울에 있습니다 역시 서울이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음료를 든 채 어딘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색의 후드에 짧은 바지를 조합한 고현정은 늘씬한 각선미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가을이 왔습니당", "서울이 아니라 제 마음에 착륙하신 듯", "배우님이 오셔서 이렇게 날씨가 좋은 거였구나"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에 출연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린다.
사진=고현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