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이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성민은 개인 계정에 "포포(태명)랑 시작하는 귀여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민은 침대에 누워 아들과 함께 잠을 청하는 모습이다. 성민은 아들을 품에 소중히 껴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성민의 아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니미 성민 아닌가. 포포가 아빠를 똑닮았네". "너무 보기 좋아요',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성민은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2014년 결혼, 최근 결혼 10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성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